soundbasis는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. 같은 주제를 과학자·임상의·투자자가 각자 읽고 한마디씩 남깁니다. 한마디는 판정이 아니라 관점입니다. 누가, 어떤 질문을 들고 그렇게 말하는지를 드러내는 것이 목적입니다.
세 인물은 각 관점을 대표하는 편집 페르소나입니다. 한마디는 공개된 논문·공시·보도를 근거로 쓰고, 출처는 글마다 밝힙니다.
같은 주제에 대해 독자가 알고 싶은 것은 저마다 다릅니다. 보충제를 살지 고민하는 사람, 환자에게 권할지 판단해야 하는 의사, 이 분야에 돈을 넣을지 검토하는 투자자가 같은 점수 하나로 각자의 답을 얻기는 어렵습니다.
점수는 또 하나를 감춥니다. 세 시선이 서로 어긋난다는 사실입니다. 과학자는 "아직 쥐의 이야기"라고 하는데 투자자는 "돈은 이미 들어왔다"고 말할 때, 그 간극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. 점수로 평균을 내면 그 간극이 사라집니다.
그래서 세 사람의 말을 섞지 않고 나란히 둡니다. 독자는 자기에게 필요한 줄을 읽고, 세 줄이 엇갈리는 지점을 보면 됩니다.
과학자가 어떤 주제를 만나든 먼저 던지는 세 질문입니다. 하나라도 답하지 못하면, 그것은 롱제비티가 아니라 롱제비티의 언어를 빌린 웰니스입니다.
soundbasis는 의료기관이 아니며 의학적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. 또한 투자자문업자가 아니며, 특정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이나 가치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.